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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날 예수 (예수의 삶에서 주목하는 19가지 얼굴)

예수님의 얼굴에서 나를 향한 사랑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김지철  지음 | 두란노 | 2018-04-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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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31101
쪽수 252
크기 14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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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얼굴에서
나를 향한 사랑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이 땅에서 희로애락을 느끼신 예수님의 19가지 얼굴을 만난다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가 ‘예수’를 주제로 설교한 내용을 선별한 책이다. 성서학자로서의 사유의 눈과 목회자로서의 따뜻한 감수성으로 묵상한 19가지 예수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육신과 공생애,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예수님의 사역을 따라 그분이 어떤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는지, 누구와 함께 계셨는지, 그분이 무엇을 위해 사셨는지를 돌아보며 생의 순간마다 나타난 다양한 예수님의 얼굴을 묵상하도록 돕는다.
배고픈 자들과 기쁘게 먹고 마신 예수님, 버림받은 사람을 보며 눈물을 흘리시고 때로는 그들을 위해 잔치를 베푸신 예수님, 죽음을 두려워하셨지만 담대하게 마지막 길을 가신 예수님, 그리고 삶의 변방 갈릴리로 다시 오신 예수님의 구체적인 얼굴은 인간의 삶에 깊이 참여하기 위해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도록 안내한다. 결국 19가지 예수님의 얼굴이 향하는 곳은 단 하나, 우리를 향한 사랑이다. 그 사랑을 깨닫는 것이 복음이다.

예수님의 얼굴을 만난 사람은 위로를 받는다
이 책은 예수님의 얼굴을 통해 그분이 이루신 사명과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깨닫게 한다. 일이 풀리지 않아 절망에 빠진 사람,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 컴컴한 길을 홀로 걷는 듯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조차 멀리 계신 것처럼 느끼고 삶 속에서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잃은 모든 사람에게 이 메시지가 꼭 필요한 이유다. 오늘 우리가 만날 예수는 교리 안에 갇힌 분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 찾아오셔서 우리의 희로애락을 공감하고 살아갈 힘을 주는 분이라는 메시지는 삶과 신앙에 본질적인 치유와 회복을 줄 것이다.


독자의 needs________________
- 예수님이 삶을 통해 보여 주신 구체적이고 생생한 얼굴을 묵상할 수 있다.
- 성육신과 공생애, 십자가와 부활에 이르는 예수님의 핵심적인 사역을 배울 수 있다.
- 예수님의 19가지 모습이 오늘 나에게 주는 의미를 돌아볼 수 있다.


타깃 독자___________________
-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자 하는 평신도
-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깊이 묵상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일상에서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책 속으로


그렇다면 만남 중의 만남, 최고의 만남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나의 친구, 나의 스승,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예수님 안에 인생의 수많은 질문에 대한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축복인 이유가 무엇일까? 내가 기뻐할 때 예수님은 나보다 더 기뻐하셨다. 내가 슬퍼할 때 나보다 더 슬퍼하셨다. 내가 화를 낼 때 나보다 더 분노하셨으며, 내가 외로워할 때 나보다 더 외로워하셨다. 또한 내가 죄악 때문에 눈물을 흘릴 때 십자가에 달려 나보다 더 큰 통곡을 하셨다. 예수님이 우리의 사랑과 자랑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놀랍게도 작은 슬픔은 더 큰 슬픔을 만나면 위로를 얻는다. 작은 아픔은 더 큰 아픔을 만나면 치유를 받는다. 작은 외로움이 더 큰 외로움을 만나면 새로운 친구가 된다.
우리 인생에 대답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이 책에 우리의 친구가 되신 그 예수님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수, 그분은 우리의 보배이시다. 마치 쉽게 깨어질 것 같은 인간의 질그릇에 담긴 하늘의 보배다. 그 예수를 만나는 기쁨이 충만하길, 그래서 그분을 더욱 사랑하고 자랑하는 우리의 삶이 되길 기도한다.

서문에서


예수님이 오신 것 자체가 지극히 소박하고 겸손했습니다. 아니, 비천하고 초라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분은 가난한 자, 배고픈 자, 애통하는 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면서 크고 화려한 궁궐이 아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자리로 보내신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 세상의 가치관을 뒤집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_ 1장 하나님의 웃음으로 오시다 中


하나님은 예수님께 그 경험을 직접 해보게 하십니다. 인간의 상처를 직접 당하고 인간의 눈물을 흘려 보게 하신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상처와 눈물의 자리를 통과하셨습니다. 그것을 위해 인간의 몸이 필요하셨던 하나님이 결국 스스로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_ 4장 우리와 함께하는 하나님으로 오시다 中


예수님의 공생애의 시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화려하게 등장한 것이 아니라 죄인의 모습으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며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그러한 예수님의 모습은 우리에게 희망이 됩니다. “너희 밑바닥 인생들아, 하늘을 바라보는 자가 되어라. 아무것도 없다고 낙심하는 자들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품어라.” 예수님은 그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친히 죄인처럼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_6장 가난한 자리에 계시다 中


예수님은 비유뿐만 아니라 삶에서 많이 잔치를 베푸셨습니다. 그분은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 사회적으로 조롱거리가 되는 사람들, 비난받는 사람들,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잔치를 베푸셨습니다. 그들은 바로 세리와 죄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별명이 ‘세리와 죄인의 친구’였던 것입니다.
_ 7장 벗들과 잔치를 누리시다 中


예수님이 왜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까? 하늘에서 그냥 “용서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시고 끝낼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신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진정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처럼 죄인이 되셨고 나처럼 아파하셨고 나처럼 슬퍼하셨습니다. 나처럼 외로우셨고 나처럼 절망하고 낙심하면서 내 상처를 대신 지고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_ 10장 불쌍히 여기시다 中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애통해해야 세상이 참된 위로를 받고, 그분이 두려워해야 세상이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를 얻으며, 그분이 슬퍼해야 이 땅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이 다시 즐거워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고통스러운 자리를 면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면서도, 우리의 슬픔과 외로움과 두려움 속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_ 13장 죽음을 두려워하시다 中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잔을 사명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고난보다 사명을 더 크게 느끼신 것입니다. 즉 다가올 죽음보다 하나님의 뜻이 더 컸기에 담대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마지막 길을 가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두려움을 이기는 능력인 사명의식입니다. 사명을 깨달으면 죽음까지 불사하는 용기가 생깁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_ 14장 두려움을 극복하시다 中


예수님이 먼저 그 갈릴리로 가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주고, 죽음의 위협이 있는 곳에 생명으로 채우시겠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나보다 한 걸음 먼저 앞서가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먼저 우리의 인생을 열어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이 열어 주신 그 길을 걸으면 됩니다. 그것이 생명을 사는 사람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정과 직장을 비롯해 오늘도 아웅다웅하면서 살고 있는 그 현장, 우리의 갈릴리에서 부활하신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_ 18장 삶의 현장으로 오시다 中



서문


01  그분은 어떻게 이 땅에 오셨나   
1장 하나님의 웃음으로 오시다
2장 사람으로 오시다
3장 그토록 기다리던 분으로 오시다
4장 우리와 함께하는 하나님으로 오시다
5장 부모의 품에서 자라시다


02  그분은 누구와 함께 계셨나  
6장 가난한 자리에 계시다
7장 벗들과 잔치를 누리시다
8장 기쁨으로 충만하시다
9장 화를 내시다
10장 불쌍히 여기시다


03  그분은 무엇을 위해 사셨나 
11장 나그네의 삶을 사시다
12장 눈물을 흘리시다
13장 죽음을 두려워하시다
14장 두려움을 극복하시다
15장 질문 앞에 서시다


04  그분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16장 부활의 모습으로 오시다
17장 새로운 시간으로 오시다
18장 삶의 현장으로 오시다
19장 우리의 새 생명으로 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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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소개

김지철 목사는 신학교와 교회 목회를 모두 경험한 목회자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신학자를 꿈꾸며 신학을 공부했고, 성경을 탐독하며 하나님과 대면해 왔다.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쌓아 온 지식이 그를 부드러운 음성으로 핵심을 전달하는 목회자로 이끌었다. 그는 2003년 소망교회 2대 담임 목사로 부임해 성도들의 신앙 성숙과 참된 신앙 고백에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해 왔다.
김지철 목사는 서울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20년간 성서학 교수로 신약학을 가르쳤고 한국성서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리더십 학교와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내 영혼의 고백》, 《예수, 내게 묻다》, 《사랑은 언제나 옳다》(이상 두란노) , 《인생 선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미명의 그리스도인》(이상 아드폰테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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