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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돈 (돈, 영혼 파괴자인가, 은혜 건설자인가)

돈은 죄성과 만나는 대신 은혜와 만나야 한다!

저자 : 김형익  | 복있는사람 | 2019-03-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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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63602813
쪽수 234
크기 13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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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몬의 포로가 된 우리 시대,
돈에 감춰진 은혜의 신비를 이처럼 명쾌하게 밝혀 준 책은 없었다!“
_이찬수, 화종부, 이정규, 한병수, 정민영, 김경수 추천


“돈은 죄성과 만나는 대신 은혜와 만나야 한다!”


여러분에게 ‘돈’은 무엇입니까?
돈은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고,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며,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이라는 사전적 정의처럼 중립적이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행복을 안겨 주는 말할 수 없이 유용한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파멸로 몰아가는 파괴적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돈이 가진 이러한 위력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까?


성경의 돈 이야기는 ‘은혜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동안 돈과 관련하여 설교했던 성경본문 내용이 모두 은혜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돈이 언제나 은혜와 연결되어 있다는 말을 뒤집어 표현하면, 은혜 없이 돈에 관해 가르치거나 다룰 때 우리는 언제나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져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딤전 6:9) 심각한 위험에 놓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돈은 죄성과 만나는 대신 은혜와 만나야 합니다.


기독교는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먼저 은혜를 베푸심으로써 복음이 시작됩니다. 피조물이요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의 복을 얻어내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의미 있을 만한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롬 11:35). 아무도 하나님께 먼저 무엇인가를 드려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갚아야겠다고 생각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을 빚지게 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존재도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오직 받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는 그 은혜에 감격하여 반응합니다.
이 은혜가 돈을 거룩하게 하고 영광스럽게 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돈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감춰진 은혜의 신비를 보다 깊이 경험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리에 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윗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드렸던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라는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고 한국 교회 모든 성도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징
- 은혜의 기쁨과 풍성함으로 인도하는 ‘물질에 대한 성경적 신앙 안내서’
- 명료하고 깊고 간결한 문체로 은혜와 돈의 핵심을 밝혀 준다.
- 개인 적용 및 소그룹 모임을 위한 ‘나눔을 위한 질문’ 수록


독자 대상
-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참된 의미에 대해 관심하고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은혜’와 ‘돈’, ‘헌금’이라는 주제와 관련하여 고민하는 독자
-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기쁨과 풍성함을 누리기 원하는 독자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및 리더, 신학생


책 속으로


하나님께서 목표액을 정해 주는 대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받으라고만 말씀하시는 것은 옛날 모세 시대에나 가능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헌금과 관련하여 일관되게 이 조건 곧 ‘기쁘게 내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헌금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성경의 거의 모든 본문이 ‘드리는 자의 기쁨’을 언급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닙니다. 드리는 자의 기쁨이 중요한 이유는 헌금이 늘 은혜와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반응은 언제나 기쁨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예외 없이 하늘의 기쁨으로 기뻐합니다. 그 기쁨이 헌금을 통하여 표현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헌금의 양을 중요하게 여길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드리는 사람의 태도가 언제나 기쁨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_ ‘2. 건축과 돈’ 중에서


이런 점에서 일방통행은 없습니다. 만일 돈과 물질만 생각한다면 이것은 일방통행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지금 고린도 교회가 돈을 예루살렘 교회에 보내지만, 예루살렘 교회는 기도로 고린도 교회를 축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고린도 교회가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서 돈을 보내 주기 전에 그들은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복음의 빚을 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일방통행은 없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돕든지, 자신은 그저 주기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우리 자신에게도 유익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방인 교회인 로마 교회와 예루살렘 교회의 쌍방통행적 관계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롬 15:27). 이것은 비단 이방인 교회와 예루살렘 교회의 관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목사와 교인, 교회와 선교사, 선교사와 선교지 사람들과의 관계 모두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관계의 원리에는 세상적 관계에서 형성되는 갑과 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은혜를 누리는 자들이며 특권을 행사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 관계에서는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는 은혜를 풍성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모든 상황에서 성도들은 이 쌍방통행적 관계에서 생각하는 것이 유익하고 성경적입니다.
_‘6. 은혜에도 풍성한 교회’ 중에서


시작하는 말


1장 돈의 가공할 위력에서 지켜 주는 은혜(대상 29:10-16)
인생의 마지막 순간 | 은혜를 보여주는 삶 | 돈이 아니라 마음 | 예배와 우상숭배 사이 |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기 | 최상의 헌신 | 드리는 자의 감사와 드림의 전염성 | 은혜 받은 사람이 드러내는 겸손 | 은혜, 하나님의 은혜


2장 건축과 돈(출 25:1-2, 35:21-22, 29)
마음, 마음, 마음 |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이 없다 | 은혜와 돈의 선순환 | 헌금의 대상 | 있는 것을 받으시는 하나님 | 자원하는 자는 누구나 | 기쁜 마음으로! | 이제 그만! | 돈이 아니라 은혜가 필요하다


3장 명령도 은혜다(민 7:10-11, 15:1-3, 18-21)
사려 깊은 헌물 | 헌금에 이어지는 헌금 | 은혜가 맺는 열매, 헌상 | 예기치 않은 격려 | 명령을 넘어 은혜로


4장 십일조의 의무를 넘어서(민 18:8, 20-26, 31)
십일조는 어떤 맥락에서 다루어지는가 | 기업이 주어지지 않은 특별한 사람들 | 제사장과 레위인의 몫 | 백성의 책임 | 백성의 타락상 | 전임사역자를 부양할 교회의 책임 | 십일조는 그리스도인을 구속하는 율법 규정인가 | 열쇠는 은혜다


5장 은혜의 역설(고후 8:1-5)
돈 이야기, 은혜 이야기 | 마게도냐 교회들이 보여준 은혜의 역설 | 초기 한국 교회가 보여준 은혜의 역설 | 은혜는 결과를 만든다 | 돈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 돈이 아니라 은혜다


6장 은혜에도 풍성한 교회(고후 8:6-15)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 명령이 아닌 은혜 | 양보다 질, 물질보다 마음 | 균등하게 하는 은혜 |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운 마음 | 돈을 은혜로 여기라


7장 돈이 은혜가 되기 위하여(고후 8:16-24)
거룩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한 돈 | 자나 깨나 돈 조심 | 재정을 관리할 신실한 사람들 | 돈이 은혜가 되기 위하여


8장 은혜의 황금사슬(고후 9:1-15)
참 연보는 억지로 하는 게 아니다 | ‘연보’라는 단어 | 풍성한 복은 풍성하게 나누어야 한다 | 마음에 정한 대로 기쁨으로! | 은혜의 황금사슬 | 헌금의 원리


나가는 말



저자는 인생을 살아 본 사람만이 가진 복잡함을 외면하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을 단순하고 선명하게 전하는 설교자다. 그래서 저자가 쓴 책은 찾아서 읽어 보곤 한다. 본서에서도 저자는 돈 문제, 헌금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성경적으로 지침이 될 만한 내용들을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다. 헌금이 복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는 한국 교회를 향해 “돈은 죄성과 만나는 대신 은혜와 만나야 한다”는 사실을 따뜻하면서 설득력 있게 설파한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할 수 없는 은혜를 깨닫고 누리게 되기를 소망한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돈’은 오늘날 교회가 가진 약점의 핵심이면서 개혁과 변화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민감하고도 중요한 주제다. 그런 의미에서 『은혜와 돈』은 물질과 돈이 가지는 은혜의 속성을 잘 살려 내면서, 성경적이지 않은 어정쩡한 태도로 세상과 쉽게 타협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 시대 교회에 성경적으로 잘 정리된 돈에 대한 관점을 열어 주는 귀한 책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즐겨 읽어 마음에 새김으로써 오직 하나님만 기뻐하는 조국 교회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적극 추천한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인의 갈망은 “잘 믿으면 만사형통”이라거나 “신앙이 좋으면 성부(聖富)가 된다” 정도의 메시지로는 채울 수 없다. 신자의 갈망은 돈이 아니라 돈을 주시는 분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고를 읽는 내내 흡족하고 배불렀다. 이 책은 돈을 소재로 하지만, 돈을 주시는 하나님을 선물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선물은 완전히 공짜다. 이렇게 기쁘고 복된 소식이 세상에 또 있을까? 돈에 감춰진 은혜의 신비가 무엇인지 이 책처럼 명쾌하게 밝혀 준 책은 없었다.
그러므로 경고하건대, 이 책을 조심하라!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나와 같다면, 돈을 쌓아 두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만을 위해서 쓰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는 손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기쁨으로 드리는 것을 넘어, 헌상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기뻐하게 될 것이다. 탐욕이라는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스럽게 여기게 될 것이다. 이 땅에서 경건의 길을 걸을 때 후히 베푸시고 또한 후히 베풀도록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기쁜 소식이겠지만, 믿음을 이용하여 더 큰 부자가 되려는 신자, 경건을 이용하여 세상의 성을 쌓고 싶어 하는 목회자에게는 재앙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이 책을 조심하라!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기독교 진리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는 탁월한 설교자다. 전작에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면, 이번에는 ‘은혜와 돈’에 얽힌 오해를 탁월하게 해소한다. 성도는 은혜로 살아간다. 그러나 세상은 돈으로 살아간다. 이 책은 시종일관 마음을 강조한다. 돈이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마음이 돈을 움직이게 해야 한다고 권면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을 다스릴 때, 비로소 돈이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지고 공급되는 마음의 수단으로 선용된다. 은혜의 말씀과 기도로 모든 것이 거룩하게 되고 은혜를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진리에 따르면, 돈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이웃에게 나누는 선함의 탁월한 수단이다. 그러나 은혜를 떠나면, 돈의 주인이 아니라 노예로 전락한다. 도구이자 사용의 대상(utenda)인 돈을 사랑과 향유의 대상(fruenda)으로 여기면, 그것은 온갖 죄의 온상이 된다. 저자는 이토록 엄중한 진리를 성경의 엄선된 이야기를 통해 설득력 있게 가르친다. 돈을 은혜의 도구로 사용하기를 소망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한병수, 전주대학교 교의학 교수


오늘날 교회에서 돈을 거론하거나 그 주제로 설교하는 것조차 불편한 상황이 연출된 것은 물신주의에 사로잡힌 현대 교회의 자업자득이라 생각한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는 동안 금송아지를 만든 이스라엘 백성의 한심한 모습을 뛰어넘어, 요즘은 지도자들조차 맘몬을 숭배하여 기독교를 유물론적 종교로 변질시키고 있는 게 아닌지 염려되는 병리 현상이 곳곳에 팽배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성경이 말하는 돈과 소유, 나눔과 드림에 대해 입을 닫을 수 있겠는가.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건강한 성경적 원리를 드러내고 보듬는 이 시대 몫의 개혁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 쉽지 않은 주제를 과감하고 건강하게 파헤쳐 주는 저자의 탁월한 안목을 이 책을 통해 만나 볼 것을 모든 성도와 사역자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정민영, 전 국제 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부대표


이 책은 우리가 무시하고 지나가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돈 문제를 은혜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안내해 줄 뿐 아니라, 돈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명쾌하고 친절하게 풀어 준다. 또한 헌금에 대한 복잡 미묘한 부분들을 은혜라는 일관성 있는 주제어로 성경본문을 해석하고 설명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이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분명한 기준을 제공한다. 특별히 돈과 헌금에 대한 설교나 성경공부를 계획하고 있는 설교자나 교사, 리더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한다.
김경수, 재단법인 빈손채움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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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익 소개

건국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단중에님 신학교 교수이자 선교사로 섬겼고(1991-1995년), GP(Global Partners) 선교회 한국 대표로 사역하며 선교사를 세우고 양성하고 파송했다(1996-2003년). 이후 미국 메릴랜드 주 워싱턴 휄로쉽교회에서 수석 부목사로 섬겼고(2003-2006년), 2006년 워싱턴 DC 근교에 죠이선교교회를 개척하여 9년 동안 목회했다(2006-2015). 2015년 귀국하여 현재까지 광주 벧샬롬교회(www.bschurch.net)를 담임하고 있다. 명쾌하고 깊이 있는 교리 강의와 복음적 강해 설교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교회를 살리고 이끄는 힘’이라는 고백과 ‘교회는 복음이면 충분하다’는 원칙,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모토 아래 성도들과 행복한 교회를 일구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한희정과 아들 인성, 딸 혜성이 있다. 저서로는 『율법과 복음』(두란노),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생명의말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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