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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멈추지 않는다 (예수를 만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이에게)

예수를 만나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를 모르고 ‘나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김형국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18-04-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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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04166213
쪽수 254
크기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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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만나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를 모르고 ‘나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만났는데도 왜 나는
예전과 달라진 게 없을까요?”

이 책은 김형국 목사의 전작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의 후속작이다.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는 나, 세상, 하나님을 고민하며 인생의 답을 찾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로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아직 예수를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생명의 만남과 복음을 소개하는 귀한 매개체의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저자인 김형국 목사의 성도들과 주변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백을 해 온 것이다.
“목사님, 저는 예수를 만났는데도 왜 달라진 게 없을까요?”
이번 책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미 예수를 영접했다고 믿지만 변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많은 성도들을 위해 저자가 작심하고 써내려간 책이다.


변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일까?
변화에 마음을 열고
겨자씨한만 믿음으로 반응한다면...


저자는 각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제들에 주목하며 누가복음에 등장하는 7가지 만남을 통해 예수를 만났지만 변화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을 살피고 있다. 또한 변화를 가로막고 있는 인간 내면의 장애물들에 대해서 예리하게 파헤친다. 예수를 영접했다고 스스로 믿지만 변화되지 않는 사람들, 성경을 열심 배우고 익혔는데도... 특별한 은혜를 입고 때로는 놀라운 기적들을 경험했는데도... 교회를 오래 다녔고 어릴 적부터 종교적인 환경에 둘러싸여 하나님을 믿었다고 고백했는데도... 결국 마지막에는 십자가에서 죽어가며 예수를 만났는데도 변하지 않는 사람까지... 


우리의 진정한 변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예수를 만나도 변하지 않는다면, 결국 예수를 잘 모르고, ‘나’ 자신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인생의 진정한 변화를 가로 막으며 내면에서 반복해서 부딪치는 자신만의 장애물을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예수가 찾아오셔서 우리들과 먹고 마시면서 각자에게 필요한 치유책을 말씀하실 때, 그 말씀에 믿음으로 화답할 때, 성도는 자신만의 생명의 스토리들이 생기면서 변화가 일어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인생의 변화를 주도하고 이끌어 가시는 분은 그분이지만, 변화에 마음을 열고 겨자씨한만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기 때문이다.
예수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찾아오신다. 하나님 없는 삶, 하나님이 기껏해야 장식품인 우리의 삶으로 예수는 찾아오신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한 부분에 영접하지만, 그분은 우리 인생의 한 부분에만 머물지 않으시고, 삶의 중심으로 기꺼이 찾아오신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


책 속으로


이처럼 예수는 우리와 먹고 마시며 개인적 관계를 맺기 원하는 분입니다. 그 예수를 아는 것이 우리가 변화할 수 있는 가장 중요 한 관건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만나서 변화한 사람에게는 자기 사연이 있습니다. 예수는 단지 우리를 위로하고 반창고를 붙여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나를 위한 치유책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이 제시하는 치유책이 무엇인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_p. 43


 변화에 대해 오해하지 마십시오. 참된 변화는 일회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급진적 회복이나 치유도 있지만 대개는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조금씩 이루어집니다. 어느 한 영역만 변하면 될 줄 알았는데, 한 영역이 변하면 연결되어 변화해야 할 또 다른 영역이 보입니다. 인생은 이렇게 여러 영역들로 연결돼 있습니다. 그 영역들을 차근차근 점진적이며 차례대로 변화시켜 나가면서 우리로 하여금 온전한 인격을 지니게 하는 것, 다른 말로 하면 예수 닮은 사람으로 바꿔 나가는 것이 그분이 우리를 통해 하고 싶어 하는 놀라운 일입 니다. _p. 45


“나는 단순히 존경받을 만한 스승이 아니라 죄를 사하는 하나님이다. 그 사실을 네가 알기 바란다. 나는 너의 죄를 사하는 하나님이다. 네 죄는 저 여인보다 낫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나는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다. 우주의 중심이고 네게 생명과 은혜를 주고 있는 하나님, 네가 그 하나님과 무관하다는 것이 문제다. 네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너의 의에 빠져 살면, 똥 덩어리를 실크 스카프로 아무리 감싸고 살아도 네 본질은 해결되지 않는다.” 예수는 시몬의 집에서 벌어진 돌발적인 사건을 통해 시몬이 살고 있는 진짜 집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_p. 75


믿음이 무엇일까요? 기독교의 믿음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조종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받아내는 것일까요? 그것은 무당 종교입니다. 그것은 기독교가 말하는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는데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알아 가야 합니다. 우리의 선입견과 오해는 성경 읽기와 묵상을 통해 교정되어야 합니다. _p. 102


 하나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예수 메시아를 인생의 중심에 놓고 삶을 재조정하는 것입니다. 다른 종류의 삶을 선택해 살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것이 기독교이며,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외워서 성경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기독교가 아닙니다. 성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이야기하는 예수 메시아, 수많은 순교자들이 고대하며 기꺼이 목숨을 내놓았던 이유였던 예수 메시아를 발견하고, 그분을 중심으로 인생을 재조정하는 것이 진정한 기독교입니다.
 _p. 142


 예배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할 자격이 우리에게 있을까요? 돌아온 나병 환자는 예수의 사랑과 자비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예배의 본질을 보여 줍니다. 모여 앉아 찬양 몇 곡 하고 설교를 듣는 것이 예배가 아닙니다. 참된 예배는 감히 얼굴을 바라볼 수도 없는 그분, 발조차 만지기 어려운 그분께 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는 것입니다. _p. 176


우리는 자신까지 속이며 살 수 있습니다. 이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성경 읽기와 묵상에서 나옵니다. 성경에 비추어 자신을 폭로하고 점검하는 것, 자기 성찰이 지닌 무서운 힘입니다. _p.204


두 사람의 경우는 예수를 만난 사람의 두 전형을 보여 줍니다. 하나는 만남이 이 땅의 삶과 죽음 이후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경우이며, 다른 하나는 엄청난 축복으로 이어지는 경우입니다. 전자는 영원히 예수와 함께 있지 못하며, 후자는 영원히 함께 머물며 풍성한 관계를 맺습니다.  _p. 220


당장 죽지 않으니 기회가 아직 많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을 천당 가는 기차표 정도로 여기니 죽기 직전에 예수 믿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십자가 위에서 구원받은 강도처럼 죽기 직전에 예수 믿을 거예요.”라며 여유 부리는 사람도 종종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오늘은 내일이 되면 어제가 됩니다. 우리는 그렇게 내가 받은 마지막 날을 소비하며 살아갑니다. 하루하루 미루면 결국 내 인생에서 하나님 없이 산 날만 늘어납니다. 당연히 그 결과가 내 인생에 고스란히 남습니다. _p. 231


진리를 알면, 살아있는 그 진리가 우리를 인도합니다. 진리가 분명할수록 진리가 우리를 압도합니다. 진리이신 예수를 알아가는 것과 함께, 자신을 성찰하는 일도 꼭 필요합니다. 맑은 거울이 되시는 예수를 통해 자신을 진실하게 직면하고 성찰하지 않으면, 믿음은 자기 세뇌와 합리화의 도구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예수를 알아 가는 것과 자기 성찰, 그리고 또 한 가지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용기 있는 결단과 새로운 습관입니다. 알아가는 만큼 결단하고 새로운 습관으로 살아갈 때 변화는 가속화됩니다. _p. 252


그런데 세상을 심판하러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 그 심판을 감당하시고 마지막 심판을 유예시키셨으며, 그 기간 동안 세상을 회복하기 위해 가열차게 일하시다가, 마지막 날에 다시 오셔서 세상을 완전히 회복하실 그분이 우리 인생에 들어오셨는데,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예수를 진정으로 만나면 사람은 변합니다. _p. 253



들어가며 |  고양이 한 마리가 집에 들어오니...


1. 관심을 가졌지만
“물론 삶의 변화를 꿈꿉니다.
 그런데 어떤 책을 읽어도, 그 누구를 만나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2. 영접했지만
“예수를 믿습니다. 세례도 받았어요.
헌금도 하고, 봉사도 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나한테 문제가 있다니….”


3. 열심히 믿었지만
“진짜 중요한 문제여서 열심히 기도했는데...
믿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아무런 응답이 없어요.
혼란스럽고 참담합니다.“


4. 성경을 많이 배웠지만
“저 사람은 성경을 줄줄 외우는데,
삶과 인격은 그대로네요.“


5. 은혜를 입었지만
“처음엔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세상이 다르게 보였어요.
큰 위험에서 하나님의 도우심도 받았지요.
그런데 저는…. 옛날과 달라진 게 없어요….”


6.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십자가를 물고 태어났는데 나는 왜 변하지 않을까?
왜 나에게는 생명력이 없을까?”


7. 십자가의 예수를 만났지만
“나는 예수를 만나 예수와 함께 가는 사람인가?
 예수를 만났으나 내 갈 길로 가는 사람인가?”


나오며 |  예수가 내 인생에 들어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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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국 소개

“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변을 가져다준다.” 찾는이들을 섬기는 도심 공동체 나들목교회 김형국 대표목사의 인생 좌우명이다. 청년 시절 사회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며 씨름했던 숱한 질문과, 세상을 살아오며 피할 수 없었던 아픔과 슬픔 앞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은 진실한 답변을 들려주었다. IVF(한국기독학생회) 간사와 지역 교회 목사로 보낸 30년 가까운 삶은 이 답변들을 더욱 선명하게 해 주었고,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의 신학 공부(Ph.D., 신약학)는 이 답변들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었다. 2001년 ‘찾는이’들을 섬기는 공동체를 도심에 세우려는 소명을 품고 나들목교회를 개척한 그는, 깨어지고 아픈 세상을 치유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따라 ‘찾은이’들과 함께 ‘풍성한 삶’을 배우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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